휴머노이드 소피아 로봇 총 정리

휴머노이드 소피아 로봇에 대해서

휴머노이드 소피아 로봇은 핸슨 로보틱스가 개발한 A.I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핸스 로보틱스는 소피아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로봇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가 가장 고집하고 있는 것은 인간을 닮은 로봇인데요.

 

FRubber이라는 특허 물질에 의해 로봇의 얼굴을 인간과 비슷한 느낌의 풍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대화 주제에 따라 목주름의 질감, 표정 등이 인간스러운 느낌을 받습니다.

 

휴머노이드 소피아 로봇의 기능은?

소피아 로봇에서 가장 대표적인 기능은 사람 간에 대화 중에서 풍부한 감정 표현,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대화 분위기에 맞게 웃거나, 당황을 하거나, 심각한 표정을 짓거나 등, 사람이 말할 때 비슷한 표정을 지으며 대화를 합니다.

 

사용되고 있는 기술은 기계 학습에서의 기존 방식으로, 최신 신경망까지 다양합니다.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를 기계가 읽을 수있는 형태로 변환하는 언어 처리 등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과거, 소피아 로봇이 주목받았던 이유는?

과거 소피아는 전 세계인들에게 충격적인 발언을 내던졌습니다. 개발자인 직불 핸슨 씨와의 대화 중에서 발생한 상황인데, 대화 내용을 보면 참 무섭습니다.

 

핸슨 "인류를 멸망 하고 싶나요? 안된다고 하면 좋은데"이에 "알았다. 인류를 멸망하겠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물론, 농담이라며 해명을 했지만, 이러한 발언은 터미네이터 영화 속 스카이넷을 연상케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기에다 먼 미래, A.I 로봇의 큰 발전이 있는 그 시대에는 인간과 로봇 간의 전쟁이 날 것 같다까지 상상하게 되네요.

 

앞으로는 A.I 소피아와 같이 인간과 비슷한 흉내를 내고, 비슷한 외모를 가졌고, 세세한 움직임까지 가능한 로봇들이 개발되고 출시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놀라운 발전에 따른 큰 기대와 놀라움, 소유욕구 등이 있을 수있겠지만, 반대로 사람과 완전 똑같이 행동함으로써 공포심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됩니다.

 

뭐, 대표적으로 일자리 모두 로봇들에게 빼앗긴다던가, 로봇 사용 편리성에 의한 체중 관련 질환이 발발한다던가 등 다양하게 생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마치며

소피아가 언급했었던 '인류 멸망'의 경우는 로봇 자기자신이 생각해서 대답한 대답이 아니고, 사람이 프로그래밍하고 이런저런 기계 학습을 통해 말한 대답이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안도하는 마음이 듭니다. 하하

 

진짜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소피아 같은 로봇은 꿈도 꾸지 못했을 텐데, 정말 빠른 발전을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기다리면, 소피아보다 더 굉장한 로봇이 등장할 것 같아요. 그것도 많은 시간이 안 지나고 말이죠. 이상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로 마치겠습니다.